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쌀쌀한 날씨로 교통량은 감소하겠으며,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하겠다.
서울방향으로는 평소 정체 잦은 구간 위주로 혼잡하겠으나, 교통량이 감소하여 전반적으로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방향은 소통이 원활하겠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되어, 오후 3~4시 최대, 오후 7~8시경에 해소될 전망이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