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델타랩’은 서울대 수학과 박사 출신의 운용역이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기초자산(주식, ETF 등)의 변동성에 따라 운용하는 랩 어카운트 서비스다.
동일한 운용자산이라도 모집 시점의 주가와 편입비율에 따라 시리즈로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김선철 상무는 “올해 초 삼성전자 선호 현상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한화 델타랩 삼성전자’ 유형은 고객들의 최선호 랩 어카운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한화 델타랩'은 운용자산별로 랩 어카운트 유형이 구분되고, 최소가입금액이 1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다양하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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