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색 '호캉스' 위한 '콘셉트룸' 선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춰 '호캉스'와 '호콕'이 대세로 자리한 트렌드에 맞춰 '콘셉트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콘셉트룸은 호텔 안에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으며 '메이크업룸(Makeup Room)과 '펀룸(Fun Room)' 두 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고객의 편의를 위한 메이크업룸은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헤어에센스, 헤어스프레이와 왁스 등 메이크업에 필요한 각종 미용기구와 용품들이 구비돼 있다. 효과적이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 뷰티 아이템들도 준비돼 특별한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펀룸은 △닌텐도 게임 △보드게임(젠가, 부루마블 등) △추억의 게임(테트리스, 갤러그,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등) 등 인기 있는 게임으로 가득하다. 취향에 맞게 게임을 선택해 안전한 공간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신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메이크업룸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펀룸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1시간 동안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