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는 데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모더나의 잽이 코딩 한 다른 균주의 단백질과 99%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보건 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지난 9월에 발생하여 11월 중순까지 탐지되지 않은 채 전국에 퍼졌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현재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고 유포되었다고 믿고 있다.
한편 바이오엔테크는 화이자에서 생산 한 백신이 변종 코로나에 대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 우구르 사힌은 기자 회견에서“우리 백신이 이 새로운 변종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는지 현재로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는 이 백신에 의한 면역 반응이 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을 다룰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