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대상으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엽서 발행을 통해 6·25 전쟁 당시 100만 명 이상 참전 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엽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2022년 12월말까지 진행되며, 관련 상담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하면 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