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과 EU는 EU의 항공기제조업체 에어버스와 미국 보잉사에 대한 보조금을 둘러싸고 16년에 걸쳐 다투고 있다.
USTR은 항공기관련 부품, 프랑스와 독일산의 일부 비발포성 와인과 코냑 등의 브랜디류가 관세인상의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USTR은 세인상의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추가정보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EU관계자의 반응은 얻을 수 없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