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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4명 늘어... 누적 6만2천5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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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4명 늘어... 누적 6만2천593명

1일 열린 새해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연합이미지 확대보기
1일 열린 새해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연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 늘어 누적 6만2천593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틀 만에 다시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1천4명보다216명 줄었다.

지난달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연일 1천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3일 종료되는 만큼 4일부터 적용할 새 조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