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은 이틀 만에 다시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지만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1천4명보다216명 줄었다.
지난달 중순부터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연일 1천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3일 종료되는 만큼 4일부터 적용할 새 조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현행 거리두기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