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사진)가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3년 동안 KBS에 몸담아왔는데 최근 사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지만 그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가수 장윤정과 결혼,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권진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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