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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IT업체와 협업해 '디지털 전담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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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IT업체와 협업해 '디지털 전담반' 가동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담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외부전문 IT업체와 디지털전담반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전담 지원 조직을 구성했다.
디지털 전담반은 비대면 뱅킹 채널의 ▲UI·UX(사용자환경 및 경험) 개선 ▲고령자 특화 서비스 개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다양한 인증서비스 확대 ▲신기술·신서비스 등의 개발을 맡게 된다.

전담반은 연중 내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상주하면서 뱅킹 서비스의 개발을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IT개발 인력에 전담반 상주인원이 충원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게 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