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외부전문 IT업체와 디지털전담반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전담 지원 조직을 구성했다.
전담반은 연중 내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상주하면서 뱅킹 서비스의 개발을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IT개발 인력에 전담반 상주인원이 충원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게 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