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6일(현지시간) 아티스트, 유명인사 및 브랜드가 사용하는 재설계된 공개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삭제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팔러워만 표시되며 사용자가 대화에 참여하거나 동료와 교류한다든지 팬과 교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전용 뉴스 피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로그 게시물에서 밝혔다.
페이스북은 재설계에 대해 “우리는 좋아요 버튼을 삭제하고 사람들이 즐겨찾는 페이지와 연결하는 방식을 단순화하기 위해 팔로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