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는 증가했지만 수익성 높은 트럭의 판매는 감소했다.
포드의 미국과 캐나다 판매부문 부사장 앤드류 플릭씨는 “지난해 4분기는 승용차로부터 이행해 트럭과 SUV, 전기자동차를 더욱 중시하는 전환점이 됐다”면서 “올해를 통해 우리의 집중적인 대책의 성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에 발표된 미국 GM의 지난해 4분기 미국내 판매대수는 전년도와 비교해 4.8% 늘어났다. 도요타는 9.4%, 독일 폭스바겐은 10.8% 증가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