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영상은 삼성카드 '아지냥이'에서 제작한 반려동물 에티켓과 상식 관련 정보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 4일까지 총 3개월 간 6개의 영상이 각 2주씩 아파트 엘리베이터 TV에 상영된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구 1000만 명 시대에 아파트 내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