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울산페이 일반 또는 다자녀 체크카드를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하면 10% 할인해 준다.
경남은행이 판매중인 일반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 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다자녀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이용액 포함해 3개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토익응시료 등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울산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와 울산박물관 등 공공시설 이용료도 할인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