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PBA투어 제2차전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웰뱅피닉스 프레드릭 쿠드롱에 이어 제3차전 챔피언십 우승까지 서현민이 우승하며 트로피를 쓸어 담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선물을 내놨다.
응모한 고객 중 5명에게는 이번 PBA투어 제3차전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4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완성형 선수로 거듭난 서현민을 포함해 차유람 등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고급 당구 큐대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120명에게 치킨 및 커피 쿠폰을 전달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투어의 연이은 우승으로 웰뱅피닉스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웰컴저축은행은 2021년에도 당구를 포함해 배구, 야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뱅피닉스는 PBA투어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과 서현민을 앞세워 8일부터 열리는 2020-2021 PBA-LPBA 팀리그 제5차전에 나서며 팀 리그 우승에도 도전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