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해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또한,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품질 혁신, 안전의식 강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날 안전 문화 선포식도 개최해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밝히고, 안전 문화 생활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고객 신뢰를 강화할 품질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