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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문소리x김선영x장윤주 출격, '세자매' 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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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문소리x김선영x장윤주 출격, '세자매' 카리스마 발산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선영, 문소리, 장윤주가 출연해 예능끼를 발산한다. 사진=JTBC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선영, 문소리, 장윤주가 출연해 예능끼를 발산한다. 사진=JTBC 영상 캡처
배우 문소리와 김선영, 장윤주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8일 영화 '세자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는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형님 친구를 소개합니다'('형친소') 코너를 통해 문소리와 김선영, 장윤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숨겨왔던 예능 끼를 과시한다.

이들은 전학생 퀴즈를 통해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세 배우가 '아는 언니 고등학교' 콘셉트로 '아는 형님' 멤버들과 펼치는 콩트와 토크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이번이 세 번째 출연이다. 나올때마다 긴장되는데, 오늘 언니들과 한판 놀아보겠다"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는 김선영은 넥타이를 맨 모습으로 "쎈 언니 느낌으로 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장윤주와 문소리는 "지금까지 본 모습 중에 가장 스타일리쉬하다"며 엄지 척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선영이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 역을, 문소리가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 역으로, 장윤주가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을 맡아 문제적 자매 케미를 발산한다. 이달 개봉 예정.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