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1이 30일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4강전에서는 '바카비' 대 '원타임', 'PHY' 대 'TPW'가 맞붙어 '원타임'과 'TPW'가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570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 특전 등을 제공하며, 준우승팀에게는 400만 원, 3위는 300만 원, 4위는 250만 원 상당의 특전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우승 팀과 준우승팀, 3위 팀에게 챔피언컵 S1 액자를 제공해 수상의 영예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기 중계 인증 이벤트와 베스트 경기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결승전을 맞아 BJ 3명이 팀 미션을 받아 경기를 치르는 특별 이벤트전을 실시하고, 미션 결과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