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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57회 박영린, 이재우에 자동차 돌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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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57회 박영린, 이재우에 자동차 돌진 긴장 고조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57회에는 서정민(서하준)이 자신을 속이고 있는 지은(홍수아)을 견디려 하는 가운데 미란(박영린)은 자동차로 세훈(이재우)를 향해 돌진하려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SBS '불새 2020' 57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57회에는 서정민(서하준)이 자신을 속이고 있는 지은(홍수아)을 견디려 하는 가운데 미란(박영린)은 자동차로 세훈(이재우)를 향해 돌진하려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SBS '불새 2020' 57회 예고 영상 캡처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57회에는 윤미란(박영린 분)이 자신을 안 만나주는 장세훈(이재우 분)에게 자동차로 돌진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정민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지은과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려 하고 지은은 정민을 속이는 것을 미안해한다.
정민은 강 사장(강성진 분) 생일축하를 위해 만난 지은에게 "내가 사랑하는 이지은. 우린 힘겨운 시간들을 이겨왔고 많은 시간들을 함께 이겨낼 거라 믿어요"라며 지은을 포옹한다.

부친 이상범(최령 분)이 경영하던 비상그룹 문제로 정민을 속이고 있는 지은은 '정민씨가 받을 상처 나 외면해야 되는 데 어쩌지?'라며 망설인다.

이어 지은은 '현실을 선택한 날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안 될까?'라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미란은 장세훈이 자신을 계속 피하자 분노한다.

전화를 거절하는 세훈에게 격분한 미란은 '다시 한 번 내 전화 안 받으면 그땐 정말 치어 버릴 수도 있어'라며 세훈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서 회장(김종석 분)과 거래한 지은이 정민과의 사이가 미묘하게 흔들리고 있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