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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 주민들 불안 호소... 지역주민 50대 감염경로 미궁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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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구 주민들 불안 호소... 지역주민 50대 감염경로 미궁 코로나 확진

자료=인크루트, 알바콜
자료=인크루트, 알바콜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인근주민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주시청은 13일 "흥덕구에 사는 A(5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오후 10시20분 양성으로 나왔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근 주민들은 "코로나 확진소식에 좀 불안하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