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천안서 자발적 검사와 확진자 접촉으로 4명 코로나 확진... 40대 80대 등 포함

공유
0

천안서 자발적 검사와 확진자 접촉으로 4명 코로나 확진... 40대 80대 등 포함




13일 충남 천안에서 자발적 검사와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0번)와 80대(천안 793번)는 지난 12일 검채를 체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 됐다.

원성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1번)와 병천면 거주 40대(천안 792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