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디스 차기 NEC위원장은 바이든 차기대통령의 경제계획은 ‘구제’와 ‘회복’을 위한 조치를 두가지 기둥으로 하지만 우선은 국민 한사람 당 2000달러의 현금지급과 폭넓은 백신접종 계획을 위한 지출 등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기술에의 투자확대에 의한 환경문제 대응을 고용창출을 위한 대처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스는 바이든 차기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지구온난화 방지의 국제협약인 ‘파리협정’에의 복귀는 환경문제 대응의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