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신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사내 화상시스템으로 비대면 진행됐다.
이날 제시한 5가지 경영방침은 ▲영업력 강화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장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수익구조 다변화 ▲디지털 혁신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 등이다.
신 대표는 우리은행에 입행해 신탁연금·중소기업그룹 상무, 중소기업·자산관리(WM)그룹 집행부행장보,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지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