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D 최고 콘텐츠책임자 크리스 게셀(Chris Gessel)은 투자 팟캐스트에 참여해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근본적인 요인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애플(Apple), 다큐먼트싸인(DocumentSign) 및 에어비앤비(Airbnb) 주식을 추천했다고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가 14일 전했다.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다 0.12%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나스닥 지수는 이번 주 기술주에서 벗어나 순환주로의 전환으로 인해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0.2% 하락하며 종가 기준 초반 상승폭이 적자로 돌아섰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 하락했다. 그러나 러셀 2000 소형주가지수는 2%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저는 개별 주식들 사이에 정말 훌륭한 종목들이 많이 있고 심지어 최고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게셀은 현재 시장에 대해 말했다.
"이것들이야 말로 최고의 시장입니다. 저는 지수가 확장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주식 시장은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게셀은 또한 매일의 주식 관련 방송과 칼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최고의 주식을 찾으면서 몇가지 기술적, 근본적인 지표를 참고한다고 말했다.
14일 다수의 주목할 만한 성장주가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애플 주가는 지난 12월 29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정을 거듭하며 하락하는 추세선을 돌파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 후퇴는 환영할 만한 발전이다.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애플이 현재의 업종 순환에서 회복력을 보이는 것도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게셀이 추천하는 또 다른 주식은 다큐사인이다. 주가가 지난해 8월 사상 최고치인 290.23달러에서 후퇴한 이후 조정중에 있다. 게젤은 최근 주식거래가 회사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치인 256달러와 252.79달러에서 하강하는 추세선을 기반으로 정확히 지적했다.
이것은 또 다른 강세 신호이다. 그는 "이 숫자는 여전히 매우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는 수익성이 높은 회사다. 또한 30%가 훨씬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에어비앤비 주가는 지난달 10일 주당 68달러로 나스닥 데뷔 후 주가는 175.07달러의 매수로 빠르게 IPO 기반을 형성했다. 온라인 여행 및 대여 플랫폼은 13일 이후 수준 이상으로 급성장했지만 중심선 아래로 마감했다. 주가는 14일 상승폭을 늘려 6%이상 급등하며 매수세로 돌아섰다.
게셀은 에어비앤비 주가의 상대적 강세 또한 최근의 움직임에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언급했다. "그것은 내 눈길을 사로잡고 아마도 이것은 사려고 하는 것일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