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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소식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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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소식에 주가 강세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한미반도체 CI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한미반도체 CI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장비 개발업체 한미반도체가 지난해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2557억원, 영업이익 66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1980년 설립한 이후 창사 최대 실적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61.1% 늘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5.65%)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9.21% 까지 상승했지만 상승폭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지난해 이 회사는 12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도 3% 이상 상승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