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또 서울 사대문 지역을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해 내연기관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공공부문 보유차량과 대중교통 수단도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로·건설현장 '쿨링&클린로드' 설치, 가정용 노후 보일러의 친환경 보일러 전면교체, 스마트 정류장 확대,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등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