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채용은 공정한 인사채용을 위해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채용은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채용 절차는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채용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달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에 대한 공식적인 내부 절차와 통합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