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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청년사업가 300인·4050 교수 200인 이진복 후보 잇단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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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청년사업가 300인·4050 교수 200인 이진복 후보 잇단 지지선언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를 비롯해, (주)용진 김남길 대표, (주)여기우리 안지훈 대표, 에이트디자인 류민서 대표 등 청년창업가 300명이 이진복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를 비롯해, (주)용진 김남길 대표, (주)여기우리 안지훈 대표, 에이트디자인 류민서 대표 등 청년창업가 300명이 이진복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청년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청년사업가 300인이 19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이진복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시대공감 세대소통 4050 교수(학자) 200인도 20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청년과 지식인들의 선언으로 본격적인 세규합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다소 뒤지던 지지율도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한발 앞선 후보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이 후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 대표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 등은 이 후보 선거캠프에서 비대면 방식인 랜선 지지선언을 하고, “부산의 청년사업가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준비된 부산시장 후보는 ‘이진복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 청년기업인들은 이진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주)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를 비롯해, (주)용진 김남길 대표, (주)여기우리 안지훈 대표, 에이트디자인 류민서 대표 등이 참석 했으며, 각 분야 대표 20명이 온라인 랜선 지지선언 행사에 접속해 이 후보를 응원했다.

이들은 이어 “지금의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부산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부산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해법, 즉 실현 가능하고 비전이 있는 경제정책과 공약을 제시한 이진복 부산시장 후보가 차기 시장의 적임자이다”고 주장하고, “이진복 후보가 제시한 부산미래발전 방향과 청년일자리 공약, 기회와 희망이 넘치는 청년창업 메카 부산의 청사진과 부산 사이언스파크 공약에서 약속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복 후보를 지지하는 ‘시대공감 세대소통’ 4050교수(학자) 200인 일동도 20일 오후 2시 이진복 후보 선거캠프에서 비대면 방식의 랜선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동의과학대학 정연국 교수(문화관광), 동명대학교 김경성 교수(조선해양), 부산대학교 황인경 교수(예방의학), 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해양관광), 동서대학교 김성겸 교수(스포츠마케팅) 등이 동참할 계획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