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LCK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던 우리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LCK와 인연을 이어 나가며 LCK경기장 내 우리은행 브랜드광고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우리은행을 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e스포츠를 대표하는 L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우리은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MZ세대와 적극 소통해 미래고객을 유치하고 고객 저변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1 LCK 스프링’ 개막에 맞춰 우리WON뱅킹 최초 가입 고객 대상으로 LCK 인기 아이템 6만 개를 증정하는‘WON하면 LoL 명품상자 받고’ 이벤트를 2월 7일까지 연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