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38명이 발생 방역당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865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34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광명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가 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5명 늘어 누적 259명이며, 용인 수지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누적 216명이다.
구리 주간보호센터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10명이고, 용인 요양원 관련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5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