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소식(21일)] 에이스침대·알레르망·넵스

에이스침대가 전라남도 지역 거점도시 목포에 에이스스퀘어의 새 점포를 열었다. 에이스스퀘어 목포점은 2019년 5월 오픈한 광주점에 이은 전남지역 두 번째 매장이자 전국 27번째 에이스스퀘어 매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최근 증가한 호남 지역의 가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표 상권에 신규 매장을 냈으며 ‘라노떼’ ‘BMA-1157’ ‘다도’ ‘스트레스리스’ ‘리오가구’ 등을 약 786㎡(238평) 규모의 공간에서 쾌적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스퀘어 목포점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ESA 베개속통 세트와 소프라움 호텔베딩세트, 타올 등을 제공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에이스스퀘어 목포점 오픈을 계기로 전남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자 한다. 올해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연내 6개의 에이스스퀘어를 출점해 지역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도록 가구 명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알레르망이 자사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매트리스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알러지 방지 기술이 적용된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세계 최초의 브랜드로, 여기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영국 180년 전통 해리슨 스핑크스사의 세계 특허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덕에 촘촘한 지지감과 인체에 최적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오는 22일부터 백화점 매장을 시작으로 가두점 등에서 매트리스 체험 행사를 벌인다. 고객에게는 알레르망 고급 슬리퍼(5만 원 상당, 2인 기준)를 선착순 무료증정 한다.

고객은 체험존에서 매트리스를 20분 이상 사용해본 후, 체험 인증 사진에 해시 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게재하고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알레르망 스핑크스의 혁신적인 매트리스를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기쁨을 맛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넵스는 지난 20일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넵스는 박성현 선수와 2014년 메인 스폰서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2017년부터는 서브 스폰서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넵스 측은 세계 대회에서 박성현 선수의 기량 향상과 좋은 성적에 기여해 국내 골프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후원 협약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박성현 선수는 본사로부터 후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 연말까지 넵스 제품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넵스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강동호 넵스 대표는 “박성현 선수의 8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박성현 선수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넵스는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