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후룬연구소의 ‘2020년 후룬 브랜드 랭킹 200’에 따르면 3년째 1위를 차지한 귀주모태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1만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룬바이푸(胡润百富) CEO 후룬(胡润)은 “어려운 한 해에도 17개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올해 랭킹에 들어온 ‘농부산천(农夫山泉)’이 17배 성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브랜드 가치 랭킹 중 60%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과 ‘선전(深圳)’에 위치하다. 중국 국유기업과 비국유기업의 비율은 40대 60이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