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 권리 보장, 국민 참여, 기관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보공개 운영실적 평가이다.
JDC는 이번 평가에서 10개 지표 가운데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청구처리 지연·감점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청구처리 지연에 감점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면서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지속해 도출하고 기관 정보공개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un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