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고수익 투자자들의 가장 많이 산 종목은 1위가 LG전자였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업 부문 매각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주가가 30% 가까이 올랐다.
두산퓨얼셀은 유명 자산용사인 블랙록이 지분을 추가매입 하면서 11.01% 올라 6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기차 관련주인 씨아이에스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제작사인 초록뱀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반도체 관련주인 DB하이텍도 눈에 띈다. 동학개미들이 선호하는 제약바이오주인 삼성제약 박셀바이오 신풍제약 현대바이오 셀트리온은 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