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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동차 승차감은 "쇼크업소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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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동차 승차감은 "쇼크업소버에 달렸다"

자동차 승차감은 쇼크업소버에 달렸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자동차 승차감은 "쇼크업소버에 달렸다". 사진=글로벌모터즈


자동차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서스펜션을 꼽을 수 있다.
서스펜션은 '쇼크업소버(쇽업쇼버), 스프링, 콘트롤암'으로 구성됐다. 타이어와 차체를 연결해주고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줄여주는 승차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가장치다.

특히 서스펜션의 핵심 요소인 '쇼크업소버'는 자동차 주행에서 충격을 흡수해 안정감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순정 제품의 쇼크업소버보다 더 기능이 뛰어난 튜닝 제품을 장착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쇼크업소버 튜닝의 장점과 비용, 그리고 장착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글로벌모터즈가 서스펜션 제조社 엠개러지(M Garage)의 조병만 대표를 만나 알아본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