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수주는 12조4113억 원으로 지난 2019년(10조720억 원)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7.42%로 업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2057억 원이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 원, 신규수주 13조7000억 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탄탄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경쟁력 우위의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