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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88명…전날 대비 2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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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88명…전날 대비 29명 ↓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은 80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 늘어나 누적 2만3445명에 이른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전날 대비 29명 감소했으며, 두자릿 수 확진자는 지난 21일 이후 3일 만이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18일 92명▲19일 125명▲20일 108명▲21일 99명▲22일 106명▲23일 117명▲24일 88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나 1175명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