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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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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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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1월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청소년·가족전공 및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신설을 포함하여 36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추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 보건의료관리학과 ▲ 한방건강관리학과 ▲ 후마니타스학과 ▲ NGO사회혁신학과 ▲ 미디어문예창작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 상담심리학과 ▲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 일본학과 ▲ 중국학과 ▲ 미국문화영어학과 ▲ 한국어문화학과 ▲ 한국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 미디어영상홍보학과 ▲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 글로벌경영학과 ▲ 세무회계학과 ▲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 외식조리경영학과다.

수능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앞서 진행된 2021학년도 1학기 1차 모집에서 전년도 대비 전체 지원자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오랜 기간 동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회복지학부, 상담심리학과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IT·디자인융합학부, 세무회계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가 1차 모집에서 강세를 보였다.

◇ 코로나극복 및 경희로시작 장학 운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직자 및 실직자를 위한 희망내일Ⅰ장학에 실직 후 재취업 준비자 및 폐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희망내일Ⅱ(코로나 극복)장학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교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입학자(고졸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대상으로 신입학의 경우 졸업 시까지 장학수혜가 가능한 ‘경희로시작장학’ 신설·운영하여 사회 다양한 분야의 교육 수요자들에게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 사회복지학부 내 청소년·가족전공 신설

사회복지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영역의 전문가 교육 및 육성이 가능하도록 사회복지학부 내 청소년·가족전공을 신설하여 신·편입을 모집한다.

기존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외 청소년·가족전공을 신설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청소년을 포함한 전반적 가족 관련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표면화되면서 언택트 시대에 청소년과 가족에 대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복지 정책 제도 마련 등 사회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할수 있는 새로운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신설되는 청소년·가족전공은 청소년의 삶의 질과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과 그 주변인을 대상으로 전문적 상담 서비스, 보호 및 위기 개입, 지역사회 기관 연계, 교육과 예방 활동의 통합적 수행을 목표로 한다.

◇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신설,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로 개편

기존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에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을 신설,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마케팅전공)로 개편하여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에 따라 생산 및 기술 중심의 산업에서 문화 예술 등 인간 중심의 산업 수요를 반영, 뷰티패션 산업의 경쟁 증가와 글로벌화에 따라 선진 경영기법 및 마케팅 지식 습득토록하여 경영과 뷰티패션 실무형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신설되는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은 미적 감각을 개발하고, 뷰티패션 산업과 마케팅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하며, 창의적 사고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뷰티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 K-뷰티의 리더 성장을 목표로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