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전정보 서비스 업체 베이커 휴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석유가스 채굴기 숫자가 9주 연속으로 늘어 총 68기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2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원유선물은 배럴당 52달러 전후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의 에너지부문 사이먼에너지는 올해 평균 시추장비 가동수가 369기로 지난해 433기에서 감소했으며 2022년에 567기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