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 고위관계자는 미국경제의 12%를 차지하는 제조업부문의 활성화가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임금인상과 노조에 가맹한 근로자의 증가 뿐만 아니라 미국의 공급망의 강화를 위한 주요한 시책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미국의 두 번째 무역상대국인 캐나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재무장관은 “캐나다는 항상 ‘바이 아메리카’를 우려해왔다. 바이든 신정부와 매우 우선도가 높은 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