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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숲 강마루' 신제품 내구성·디자인·난방 '고객만족 3박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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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숲 강마루' 신제품 내구성·디자인·난방 '고객만족 3박자 만족'

숲 강마루 네이처, 숲 강마루 와이드 2종 출시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바닥재 신제품 ‘숲 강마루 네이처’를 거실에 시공한 모습. 사진=KCC글라스이미지 확대보기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바닥재 신제품 ‘숲 강마루 네이처’를 거실에 시공한 모습. 사진=KCC글라스
지난해 1월 KCC에서 인적분할해 유리·인테리어 중심의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는 KCC글라스가 내구성·디자인·난방효율의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바닥재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강마루 제품은 천연 원목 느낌을 재현한 ‘숲 강마루 네이처’, 넓은 공간 연출에 맞는 ‘숲 강마루 와이드’ 등 2개이다.
‘숲 강마루 네이처’는 원목 느낌을 선호하면서도 우수한 내구성과 높은 난방 효율까지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바닥재라고 KCC글라스는 설명했다. 천연 나뭇결의 촉감과 질감을 그대로 살렸고,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최소화한 건축자재에 부여하는 HB인증 최우수등급(크로바 5개)을 받은 친환경 안전 제품이다. 제품 종류는 8가지 색상의 패턴으로 나눠진다.

‘숲 강마루 와이드’는 기존 강마루 제품보다 널찍한 폭 125㎜, 길이 1210㎜의 와이드 규격으로, 4가지 색상의 패턴 종류를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인테리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수요 맞춤형 바닥재 라인업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un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