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 인기

공유
0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 인기

고객이 원하는 보장으로 자유롭계 설계 가능한 맞춤형 간편심사보험
특약 통해 3대질환·입원·수술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
10년·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최대 100세까지 보장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동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간편심사보험인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간편한내가만드는보장보험(갱신형)’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고지사항을 간소화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26일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 보험상품은 보장 내용과 금액이 확정돼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재해사망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19개의 각종 특약 가입을 통해 3대질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수술·입원·치료비 등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암 진단비와 치료비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고자 하는 고객은 암 관련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부터 회복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무)일반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진단특약G(갱신형)’은 유방암, 전립선암 이외의 암으로 진단확정 시 1000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하고, ‘(무)고액치료비암특약G(갱신형)’은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고액암으로 진단 확정받는 경우 1000만 원을 보장한다.

‘(무)특정·소액암진단특약G(갱신형)’은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진단 시 1000만 원, 제자리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으로 진단 시 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각 최초 1회에 한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진단 확정받는 경우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보험 가입 후 180일 이내 유방암으로 진단 시에는 진단비의 10%만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특약G(갱신형)’은 암·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 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 원을 보장한다.
‘(무)암치료비보장특약G(갱신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입원·수술하는 경우 120일 한도 내에서 3일 초과 1일당 최대 5만 원의 입원비와 수술비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방사선·항암약물치료비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단 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 원 기준으로 최초계약의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 진단확정 또는 수술, 입원 시에는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의 진단비·수술비, 혈전용해치료비와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수술비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심사 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1형(간편심사형)’ 기준 가입가능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유방암·전립선암 이외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시 차회 이후 납입면제대상계약의 최초계약 보험료도 납입 면제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청약 절차가 복잡하고 가입 거절이 많아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동양생명의 대표상품 중 하나인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일대일(1:1) 맞춤형 상품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이 필요한 내용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