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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21 설 맞이 특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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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21 설 맞이 특선'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설날을 맞아 '2021 설 맞이 특선'을 선보인다.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미지 확대보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설날을 맞아 '2021 설 맞이 특선'을 선보인다. 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1 설 맞이 특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선은 '럭셔리'와 '비대면' '가심비'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 가족이 다 함께 먹기 좋은 세트 구성부터 1인용 도시락, 디저트, 와인까지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 맞는 옵션이 제공된다.
먼저 고가 선물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상급 품질로만 엄선한 '파라다이스 추천 한우세트 4종'이 있다. 명품 한우 세트는 1++ 등급의 안심, 등심, 채끝, 안창살로 구성됐으며 불갈비 세트에는 소량으로만 구할 수 있어 희소성이 높은 3~8번 갈빗대가 담겼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의 인기 메뉴도 설 선물로 마련된다. 미국산 초이스급 양념 LA갈비 세트는 지방이 적고 마블링이 우수한 부위를 호텔 셰프의 특제 소스에 재워 집에서도 특급호텔 뷔페의 맛을 선사한다.

비대면과 '홈쿡' 트렌드에 맞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양념 소갈비 밀키트는 셰프가 엄선한 미국산 소갈비를 특제 소스에 48시간 동안 숙성시킨 제품으로 호텔이 자체 제작한 보냉 가방에 포장돼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호텔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1인 가구를 위해 1인용 '셰프의 명절 음식' 투고 박스도 내놨다. 전복구이와 양념갈비, 잡채, 삼색나물, 삼색전, 영양밥, 탕국 등 풍성한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여기에 와인과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호텔은 비노 파라다이스가 엄선한 와인 컬렉션 6종을 판매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염원으로 채운 복주머니 케이크도 구입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양해진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변화한 명절 풍경에 맞춰 올해 설 특선을 기획했다. 따로 또 다 같이 서로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