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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쌍둥이 공개, 인형 미모 "귀염둥이들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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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쌍둥이 공개, 인형 미모 "귀염둥이들 너무 예쁘다"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26일 SNS에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26일 SNS에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SNS에 올해 5살이 된 쌍둥이 남매 다온, 라온의 사진을 게재했다.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쌍둥이들은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면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인증, 너무 예뻐요", "와우 진짜 많이 컸어요. 귀염둥이들", "둥이들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밖에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2011), '따뜻한 말 한마디'(2013), '연애 말고 결혼'(2014)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2017년 3월 이란성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