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24명이 증가했다.
감염경로는 강남구 직장3 관련 3명(누적 27명),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1명(누적 31명), 용산구 미군기지 관련 1명(누적 26명), 강동구 가족 관련 1명(누적 20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8770명)이다.
해외유입 9명(누적 785명), 기타 확진자 접촉 45명(누적 743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107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누적 5473명)이 발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3675명으로 늘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