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 총재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 주최의 온라인 회의에서 금융정책 통해 계속된 경제성장을 는 방침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채무와 불량채권을 둘러싼 리스크에도 주의를 기울이면서 채무와 불량채권을 둘러싼 리스크도 안배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첫번째 리스크는 중국의 거시 레버지지 비율(거시 전체의 채무수준)이 지난해 다소 상승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리스크는 부실채권의 증가다. 그는 "자본 흐름의 상황 등 외부 위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 총재는 "중국지도부가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금융정책을 유연하고도 목표를 좁혀 운용할 방침"을 나타내면서 "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초기 단계의 지원책에서 탈피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