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실적회복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영국내 최대 자동차공장인 선더랜드공장의 생산대수는 지난 2019년 약 35만대에 달했다.
다만 세계적으로는 어려운 경영환경하에서 생산능력과 차종수, 비용삭감 등으로 대처해왔다.
닛산은 “우리는 끊임업이 시장상황에 대응해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사업을 적응시키고 있으며 현재 사무실근무 직원 일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