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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 영업실적 호조에 주가 4.6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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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디오, 영업실적 호조에 주가 4.61% 상승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실적 호전 소식에 4.61% 상승한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디오이미지 확대보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실적 호전 소식에 4.61% 상승한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실적 호전 소식에 4.61% 상승한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27일 주식시장에서 디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2억6800만 원, 영업이익 101억 5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22.7% 나 껑충 뛰었다.

영업이익이 분기에 100억 원이 넘은 것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디오는 지난 1988년 설립된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3D 오랄 스캐너, 3D 프린터 등 첨단 3D 기술을 바탕으로 토탈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디지털임플란트 제품 ‘디오나비(Dio Navi)’와 디지털교정 제품 ‘디오올쏘나비(Dio Orthonavi)’ 등이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