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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 북 D14'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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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 북 D14'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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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uawei)는 베트남에서 노트북 판매를 시작했다. 화웨이가 선보인 노트북은 윈도10 운영 체제로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카페비즈(Cafebiz)는 화웨이가 베트남과 중국 해외 스마트 폰 산업이 미국의 금지 조치로 큰 타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주요 사업을 스마트 폰에서 다른 디지털 장치로 확장하면서 최근 베트남에서 노트북 첫선을 보였다.
화웨이가 내놓은 메이트북(MateBook) D14는 AMD 칩, 윈도10 운영 체제, 지문 센서를 사용한다. 14인치 IPS 화면 크기, 1920x1080 해상도, 178도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이 모니터는 TÜV Rheinland 인증을 받았다. 무게는 1.38kg이고 얇은 4.8mm 베젤은 322.5 x 214.8 x 15.9mm다.

화웨이 셰어 기능을 사용하면 컴퓨터가 동일한 화면을 공유하여 화웨이 스마트 폰과 통신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한 인터페이스에서 다른 인터페이스로 파일을 끌어다 놓을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저장된 콘텐츠를 노트북에서 볼 수 있다. 노트북에 연결된 주변 장치를 사용하여 스마트 폰을 탐색 할 수도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