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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등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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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등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공모

유안타증권은 이달 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11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유안타증권은 이달 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11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이달 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11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9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미국증시에 상장된 애플과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75%(18개월, 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하거나 만기 상환된다.

이 상품은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에 상환된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최대 100%까지 손실이 날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 주가지수와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도 공모한다.
이들 상품들도 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최대 100%까지 손실이 날 수 있는 상품이다.

ELS 제469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5.80%(연 8.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69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30%(연 7.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