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는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의해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 지정을 완료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비상대응반 운영 계획도 수립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강진군보건소(09:00~18:00)와 강진의료원(00:00~24:00)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올해 설 명절도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강진군보건소 또는 119, 129,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